국무원 판공청이 일전에 “중앙기업의 구조조절과 재조합을 추진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부하고 구체적인 사업배치를 했다.
“의견”은, 중앙기업소의 구조조절과 재조합은 반드시 공유제 주체 지위를 견지하고 국유경제의 주도적인 역할을 발휘하며 국유자본의 최적화를 중심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구조를 조절하며 과학기술혁신과 전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화 경영을 확충하고 중앙기업소의 발전 효률과 효익을 모두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견”은 국가 전략을 위해 봉사하고 시장규칙을 존중하며 개혁발전과 법규 준수, 통괄협조의 기본 준칙을 견지하여 2020년까지 중앙기업소의 전략적 지위와 기능 역할을 잘 발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반적인 구조를 합리하게 배치하고 발전 효률을 제고하여 혁신능력과 국제경쟁력을 가진 세계 일류의 다국회사로 육성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견”은 또한 중앙기업소의 구조조절과 재조합을 추진할데 관한 다음단계 중점사업을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