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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류학, “엘리트화”로부터 “대중화”에로 변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25일 15:02
과거 고수준, 고보수가 귀국파들에 대한 “대명사”였다. 그러나 요즘 대규모적인 “귀국조류”가 나타나면서 귀국파자질이 분화되고있으며 대우가 예기한것 보다 두드러진 격차가 생기고있다. 업내인사는 류학은 “엘리트화(精英化)”에서 점차 “대중화”로 변환되며 귀국파들은 “황금시대”에서 “도금시대”에 진입, 현재는 “청동시대”에 들어서고있다고 지적, 귀국파의 “무광환화(去光环化)”가 필연적인 추세로 되고있다.



귀국파는 국외에서 고등교육을 받고 귀국취업발전하는 인재의 회류를 말한다. 귀국인이 많으면 많을수록 국내에서 제공하는 첨단인재가 더 많다는것을 의미한다. 수량이 많아지는 해외귀국파는 국내의 대학교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포화상태에 들어섰는바 경쟁력이 치렬해지면서 해외류학광환의 그 빛을 잃고있다.

2007년 우리 나라 해외류학생수는 14만 4000명, 귀국인수는 4만 4000명, 2015년 류학인수는 52만 3700명, 귀국자는 40만 9100명으로서 국외에 남아있는 류학생들이 11만명으로 됐다. 류학인원들의 총량이 너무 많아 국외에서의 접수량이 제한되여 있어 돌아오는수밖에 없다는것이다. 이로 류학에 대해 부정하고 국내교육에 비할 때 해외류학이 큰 우세를 차지 하지 않는다고 하면 크게 빗나간것이다.

류학파가 많은 원인은 국내량질교육자원 공급이 부족하기에 해외류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있다는것을 말한다.

몇년사이 비록 귀국인원들의 취업보답이 과거에 비해 못하다하지만 류학조류는 계속 역성장하고있다. 통계에 따르면 77%되는 학생 혹은 학부모들은 류학투자를 할만하다고 말한다. 취업은 단지 류학을 선택하는 이중의 하나일뿐이다고 하며 량질교육자원의 추구와 향수가 학부모와 학생들이 류학을 선택하는 주요 원인이라 한다.

류학생들의 가치우세가 날로 떨어지는 가운데 왜 류학열정은 식지 않을가?

하나는 확대모집 효과도 있고 출발선에서 남보다 뒤떨어지지 않으려는데도 있다. 두번째는 시장의 리성화로 교육에 대한 수요와 선택에서 더욱 성숙됨을 말한다. 단순한 “성공적인 취업”과 “신분의 표징”으로부터 “외국어능력의 향상”, “사유방식의 개변”, “실력있는 학교”, “전업지식의 향상”등 종합적인 인식으로 발전, 대중들의 투자취향과 교육사유가 더 리성적이고 명지해지고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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