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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미국은 조선반도 정세를 격화시키는 원흉이라고

[기타] | 발행시간: 2016.07.29일 11:14
28일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바로 조선반도를 긴장한 정세로 치닫게 하는 원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사의 기자 질문에 이렇게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변인은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26일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지역포럼 외무장관회의에서 "미국은 조선을 적대시 할 의도가 없다", "한미연합 군사훈련은 문제시 된 적 없다" 고 하면서도 한국에 각종 전략적무기를 배치하고 공공연히 "참수작전", "평양점령"을 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조선을 적대시하지 않는다고 밝힌 목적은 조선반도의 긴장한 국면을 조선의 책임으로 전가하려는 데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미국은 "아태재균형" 전략에 따른 연합 군사훈련이라는 명분을 빌어 한국 "사드"배치에 대한 주변 나라의 항의와 규탄을 피하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오는 8월 한미연합 군사훈련이 어떤 사태를 유발할지 누구도 예측불허 라고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조선을 적대시하는 행동을 할 수록 조선은 나라의 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며 이로 초래된 후과는 전적으로 미국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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