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군 언론대변인이 28일 오후 진행된 국방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로씨야 해상 합동군사훈련과 미국과 한국이 “사드” 유도탄 배치 등 최근 초점 군사화제에 관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최근 홍수방지 재해구조에 뛰여든 전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들의 관련 상황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양우군 언론 대변인은, 최근 각지 수위 변화소식을 접한 해방군과 무장 경찰부대 장병들은 홍수방지 재해구조사업에 전력 투입되였고 임무부대 장병들은 홍수와 싸우는 최전선에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표했다. 양우군 언론대변인은 중국군대는 당과 인민이 부여한 홍수방지 재해구조임무를 완수하는데 신심과 능력이 구비되였다고 표했다.
중국과 로씨야가 곧 남해에서 진행할 “2016년 해상 합동 군사훈련”에 관해 양우군 언론대변인은, 중국과 로씨야 쌍방이 달성한 공동인식에 따르면, 중국과 로씨야 두나라 해군은 9월 남해 관련 해양 공역에서 “해상합동-2016”이라는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양우군 언론대변인은, 두나라가 정례군사훈련을 진행하는것은 두나라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를 공고히 하고 두나라 군대의 실무적이고 우호적인 협력을 심화시키며 두나라 해군이 공동으로 해상안전위협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취지가 있다고 표했다. 양우군 언론대변인은 중국과 로씨야 두나라 합동군사훈련은 제3자를 겨냥한 군사훈련이 아니라고 밝혔다.
미국과 한국이 사드 시스템배치를 선포한후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우리나라 최신 유도탄 시험 화면을 공포하였는데 이는 사드 배치에 대한 대응책인가는 기자의 질문에 양우군 언론대변인은, 미국과 한국이 사드 시스템을 배치한데 관련해 우리는 강력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에 관한 중국의 립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양우군 언론대변인은, 우리는 미국과 한국의 행위를 밀접히 주시하고 필요시 상응한 조치를 취해 지역안전과 지역전략균형을 유지할것이라고 표했다. 사드 배치에 대한 미국과 한국의 해석에 양우군 언론대변인은, 업계 인사들은 미국과 한국의 해석이 신뢰도가 떨어진다는것을 한눈에 느낄수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