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조선
  • 작게
  • 원본
  • 크게

[단독] “北 ‘인민무력부 소장’ 450억 원 갖고 탈북”

[온바오] | 발행시간: 2016.07.31일 13:32
앵커 멘트

어제(28일) KBS가 단독 보도한 북한의 장성급 탈북 인사는 김정은에게 상납해야 할 4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450억원 정도의 거액을 가지고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람은 우리 군의 준장에 해당하는 인민무력부 소속의 소장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용준 기자가 역시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달 중순 탈북한 북한군 장성급 인사는 인민무력부 소속 소장으로 가족 2명을 동반하고 있다고 대북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인민무력부는 우리의 국방부 격이고, 소장은 우리 군의 준장 계급에 해당합니다.

이 인사는 동남아와 중국 남부 지역의 북한 식당이나 건설 현장 등에서 벌어들인 외화를 김정은의 비자금 금고인 노동당 39호실로 보내는 업무를 담당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탈북한 북한군 소장이 39호실로 보내야 할 외화 가운데, 4천만 달러, 우리 돈 약 450억 원 정도의 거액을 가지고 탈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거액을 어떻게 빼돌렸는지, 현금으로 가지고 나왔는지 아니면, 계좌에 입금돼 있는지 등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소장 일행은 중국 내에서 제3국행을 기다리고 있다고 대북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인터뷰 남성욱(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 : "북한 고위층 입장에서는 거액을 들고 한국으로 왔을 경우 평양으로부터의 살해위협에 시달릴 것이고 신변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미국 등 제3국이 불가피했다고 판단됩니다."

김정은의 비자금을 관리해온 북한군 핵심 장성의 탈북은 대북 제재에 따른 북한 식당들의 경영난과 거세진 충성 자금 상납 요구 등이 배경이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3%
10대 2%
20대 4%
30대 38%
40대 28%
50대 11%
60대 0%
70대 0%
여성 17%
10대 0%
20대 0%
30대 9%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똑같은 키" 전현무♥한혜진 '사랑으로 극복한 5cm'

"똑같은 키" 전현무♥한혜진 '사랑으로 극복한 5cm'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맞추다 맞추다 키까지 맞추는 케미를 선보였다. 20일 MBC '나 혼자 산다'는 공식 SNS을 통해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나래코기의 고개는 언제나 갸웃둥. '나 혼자 산다' 오늘 밤 11시 10

95년 이후 출생자, 전자상거래 주력층으로 부상…사회적 가치 중시

95년 이후 출생자, 전자상거래 주력층으로 부상…사회적 가치 중시

웨이핀후이(唯品會·VIPS)는 아이리서치(iReserch)와 련합해 웨이핀후이 소비 데이터에 기반한 <한 세대를 심다·95년대생 류행 소비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소비 선호도와 지역 구매력, 소비 관념, 전파 선호도 등 여러 개의 척도에서 95년 이후

미국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한국 문재인 대통령 포함

미국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한국 문재인 대통령 포함

력사적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he World Most Influential People)'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이 19일(현지시간) 발표한 명단을 보면 문 대통령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net 地址:北京市朝阳区望京
Copyright © Moyiza.com 2000~2018 All Rights Reserved.

ICP14047069号-1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