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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서 인신 및 재산 안전에 유의해야

[기타] | 발행시간: 2016.08.02일 10:51

이제 며칠 뒤면 올림픽이 개최되는 리우에 각 국 선수와 기자들이 모이고 세계각지의 관광객들도 찾아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리우에서 강탈과 절도사건이 빈번히 발생해 중국 선수와 관광객이 그 피해를 보았습니다.

리우의 치안문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브라질 언론도 이는 외국인이 브라질에 와서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저애한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행인을 상대로 한 강탈사건이 동기 대비 4분의 1정도 증가되었습니다. 높은 범죄율을 통제하고 올림픽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브라질은 유사이래 최대 규모의 보안행동을 시작했습니다. 군대와 경찰 각 부문에서 온 8만 5천명이 협동작전을 하는데 이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의 보안요원에 비해 배가 더 많은 수자입니다.

올림픽의 개최가 가까워지면서 리우의 각 주요 명소들의 당직경찰이 점점 더 많아지고 군경의 순찰도 뚜렷이 강화되었으며 올림픽 경기장 근처에서는 더 엄격한 보안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각 계의 정서를 안정시키기 위해 미셸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대리는 일전에 소셜 커무니티를 통해 올림픽 기간 리우의 치안상황은 안정을 유지해 사람들이 리우에서 안전감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담보했습니다.

처음으로 남미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 나흘뒤에 막을 올리게 됩니다. 브라질이 완벽함을 기할수는 없지만 특이한 브라질 풍토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안겨주게 될 것입니다. 이런 "브라질 스타일" 역시 상이한 대륙에서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모든 문화를 융합한 인류 공동의 올림픽 문화를 형성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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