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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 수령의 완정한 주목 발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8.01일 13:11

왕청림업국 황구림장의 63림반의 삼림가운데서 림장의 작업일군들이 수령이 높은 동묵주목군림을 발견했는데 그중 3000년되는 주목 “활화석”이 들어있었다.

주목림군에 수령이 같지 않은 주목이 30여그루 있었는데 그중 적갈색의 가장 큰 한그루는 높이가 근 50메터되였고 흉경이 1.68메터되였고 왕성한 생기를 뿜고있었다.

주목은 (红豆杉)은 우리 나라 및 세계의 희귀한, 멸종위기에 직면한 보호식물에 속한다. 250만년의 력사를 가지고있어 식물왕국의“활화석”으로 불리우는데 이 수종은 생태환경에 대한 요구가 매우 까다로운 편이라고 한다. 하여 자연조건에서 생장속도는 느리고 야생 생존량이 극히 적다고 한다. 동북주목은 주목의 한가지 품종으로서 주로 장백산지대와 흑룡강성일대에 분포되였다.

왕청림업국에 따르면 황구림장에서 발견된 직경이 1.68메터되는 이 주목은 수령이 3000년으로 추정되며 지금까지 알려진 길림성 가장 “고령”의 주목이고 가장 완정하게 보존된 주목일것이라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2013년 화룡림업국에서 흉경이 1.85메터되는 “고령”주목 한그루를 발견한적 있는데 수령은 2735년, 그러나 나무아지가 자연적으로 끊어져 수간이 13메터높이밖에 안남았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문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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