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0일] 얼마 전, 상하이(上海)의 한 지하철역에 ‘운명을 알려주는 기계’가 등장했다. 음산한 분위기의 자동 ‘손금 보는 기계’는 젊은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이 기계의 설명서에 따르면, 동전으로 3위안을 투입하고 손바닥을 기계의 지정된 위치에 올려 놓으면, 그 즉시 ‘운명’을 추산한 결과가 나온다. 3위안이면 ‘하늘의 뜻을 알 수 있는’ 이 기계를 체험해보려는 젊은이들이 줄을 잇고 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광명망(光明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