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공안국 연길출입경대대에서 국경무역방문통행증을 취급하기 시작했다.
2015년 길림성공안청 입경관리국은 길림성 국경무역류 출입경통행증 자료준비, 접수, 심사, 제작권을 현(시)공안출입경관리부분이 하부이양했다.
이 대대는 권한의 하부이양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여 사전에 배치하고 엄격하게 권한 하부이양 담당단위가 갖추어야 할 조건에 따라 국경무역통행증 제작, 접수 설비를 구매, 설치하고 관련 사업일군을 배치했다. 이 대대는 적극적으로 연변주출입경관리국과 조률하여 국경무역통행증 접수, 제작 민경을 연변주출입경관리국에 보내 학습하고 훈련하도록 했다.
현재까지 이 대대는 3개의 국경무역방문통행증을 접수, 심사, 제작, 신청인은 모두 당일 증건을 가져갔으며 고효률 출입경서비스는 신청인들의 호평을 받았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