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겸 연기자 한선화가 FA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최근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한선화는 오는 10월께 현재 소속된 TS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한선화와 TS 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 한선화의 시크릿 활동 역시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로 데뷔한 한선화는 시크릿 멤버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특히 한선화는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연기자로 입지를 다졌다. 2014년 ‘장미빛 연인들’을 통해 주연까지 꿰차며 그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안았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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