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가 17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새로 부임된 하수영, 석용, 하무춘, 가금화, 서헌평, 홀배원 등 국무원 참사와 류팽지, 갈검웅, 장승우, 왕명명 등 중앙문사연구관 관원들에게 임명장을 발급하고 축하를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새로 부임된 참사와 관원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좌담회에서는 국무원 참사실 관계자가 업무 회보를 진행하고 원행패 관원과 림의부 참사, 윤성걸 특약 연구원 등이 중화의 우수한 전통 문화 계승 발양과 새 동력 새경제 육성, 현대농업 발전과 농민수입 증대 등 문제를 둘러싸고 건의를 제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새로운 정세하에 참사실과 문사관 사업을 참답게 추진하는것은 당의 통일전선 방침 실현과 국가 정권 건설을 융합시키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지적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학문과 수양을 높이고 시야를 부단히 넓힐것을 광범위한 참사들과 관원들에게 희망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국무원 각 부문에서 참사와 관원들의 연구 성과, 정책 건의를 참답게 연구하고 받아들여 정부사업을 더욱 잘 개진하고 시정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