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13년, 中 대기오염으로 92만명 조기 사망"

[온바오] | 발행시간: 2016.08.19일 16:10

[온바오닷컴 ㅣ 한태민 기자] 지난 2013년, 중국에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때문에 90만명이 넘는 인구가 조기에 사망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1세기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는 칭화(清华)대학과 미국 건강영향연구소가 공동으로 발표한 '중국 석탄과 기타 주요 대기오염 조성 질병부담'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중국의 PM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54㎎/㎥로 중국 인구의 99.6%가 세계보건기구(WHO)의 대기오염 기준치(10㎎/㎥)보다 높은 곳에 생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은 석탄으로 PM2.5 농도를 높이는데 40% 가량 공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충칭(重庆), 구이저우(贵州), 쓰촨(四川) 등 일부 지역은 이같은 비중이 50%에 달했다.

특히 당시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사망자 수는 무려 91만6천명이었으며 이 중 석탄배출로 인한 사망자 수가 36만6천명이었다. 이같은 사망률은 콜레스테롤, 마약, 간접흡연보다도 높았다.

또한 공업 발전을 위한 석탄 배출은 중국인의 질병에 대한 부담을 더욱 키웠다. 당시 공업 석탄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는 15만5천명, 공장 작업 과정에서의 배출로 인한 사망자 수는 9만5천명으로 전체 대기오염 조기 사망자 수의 27%를 차지했다.

민간 고체연료 연소 역시 대기오염 사망자 수를 증가시킨 요인이다. 2013년 한해 동안 17만7천명이 조기 사망해 전체의 19%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2030년 이전까지 대기오염 통제 조치를 적절히 취한다면 27만5천명이 조기 사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수리아 대국간“게임의 장”, 미·로 갈등 격화

수리아 대국간“게임의 장”, 미·로 갈등 격화

수리아 가장 전형적인 대국간 “게임의 장”,7년간 미 로 등 대국 “게임”에 참여 수리아 “대리인 전쟁” 여러 모순과 충돌 중 미국과 로씨야의 겨룸 가장 큰 변수 미국, 여러 면에서 로씨야에 체계적 지속적인 압력 강화 로씨야를 좌절시키려 시도 로씨야, 미국에 굴하지

세계 최대규모 북경국제자동차전람회 4월 25일 개막

세계 최대규모 북경국제자동차전람회 4월 25일 개막

지난 23일 찾아간 북경 신국제전람센터. 오는 25일 개막하는 ‘2018 북경국제자동차전람회’를 앞두고 수백대의 자동차가 위장막을 쓴채 줄지어 옮겨지고 있었다. 안팎으로 쉴새없이 작업자들이 드나들었다. 전람회 전시공간(부스)마다 실내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였다.

김정은, 병원 찾아 중국관광객 교통사고 부상자 위문

김정은, 병원 찾아 중국관광객 교통사고 부상자 위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에서 발생한 중국 관광객들의 교통사고와 관련, 병원을 찾아 부상자들의 치료상황을 살펴봤다고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24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양에 있는 중국대사관과 병원을 찾아 교통사고로 중국 관광객들이 인명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net 地址:北京市朝阳区望京
Copyright © Moyiza.com 2000~2018 All Rights Reserved.

ICP14047069号-1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