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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반기 장기기증사례 동기 대비 45%↑... 국제전문가들로부터 성과 인정 받아

[기타] | 발행시간: 2016.08.19일 15:24

[신화망 홍콩 8월 19일] (옌하오(顏昊) 시에시위(謝希語) 기자) 18일, 중국 인체장기이식관리기구 책임자는 홍콩에서, 올해 상반기 중국의 장기기증 사례는 지난해 동기 대비 45% 상승했고 연간 장기기증수는 세계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리빈(李斌)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주임은 대표를 통한 대회 축사 발표에서 중국은 장기적이고도 꾸준한 노력을 거쳐 인민대중의 장기이식의료수요를 보장하는 것을 토대로 하여 장기내원의 구조적인 변혁을 성공적으로 이뤄냈고 국정에 부합되는 장기기증•이식의 ‘중국식패턴’을 모색해냈다고 밝혔다.

세계위생기구의 글로벌 장기이식 담당 관원 호세 누네스 교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지난 1년반 사이 중국을 네번이나 방문했다. 최근 몇년간, 중국이 장기이식에서 거둔 발전 진척과 결심은 매우 고무적이었다. 의료간호인원들 뿐 아니라 위생행정감독관리 등 정부 부서들에서도 개혁을 추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누네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공민 사망 후의 자원적 기증은 중국의 장기이식에서 사용되는 유일한 내원이며 이는 세계위생기구의 방향지침에 부합된다. 중국은 이미 여러 조치를 취해 장기기증제도의 투명성, 공정성, 소원(遡源)가능성을 보장했으며 눈에 띄는 성과를 가져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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