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얼마전 시장(西藏)자치구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청의 소식에 따르면 2012년, 시장지역 대학졸업생은 1만 7274명이 될 것으로 추산되며 그중 당해 대학졸업생은 1만 2574명, 예년 대학졸업생은 약 470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시장자치구에서는 자매결연을 맺은 17개 성(省), 17개 원조 국영기업과 함께 시장지역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총 3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시장지역 대학졸업생들의 타지역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시장에서 1년 이상 노동계약을 체결한 시장 출신 대학졸업생들에게 교통비 1000위안을 보조해 주고 3년 이상의 계약 혹은 채용 협의를 체결한 경우에는 일인당 매달 300위안 기준으로 1년간의 생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