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훈춘변방검사소는 훈춘통상구에서 중국변방검사봉사브랜드 집중홍보활동을 벌리고 출입경인원들을 상대로 중국변방검사 브랜드를 적극 선전하고 출입경 관련 지식을 소개하는 등 량질, 고능률 통관환경구축에 나섰다.
활동가운데서 훈춘변방검사소는 통상구 근무중대에 두개 홍보소와 변방검사자문소를 설치하고 주동적으로 출입경 관련 지식과 통관편리화조치를 소개함으로써 변방검사일군과 출입경 관광객들간의 거리를 좁혔다. 동시에 훈춘변방검사소는 훈춘시 당위와 정부 및 관련 기업들과 적극 소통하여 도시구역의 여러 주요거리, 려객운수소, 고속철도역의 LED형광판 등을 리용하여 변방검사 브랜드선전영상을 내보내여 광범한 시민들이 보다 깊이있게 변방검사소의 사업에 대해 료해하도록 하였다. 이번 활동가운데서 전단지 도합 1600여부, 출입경관광 문답지 120여부를 발부하고 50여명 관광객들에게 자문봉사를 제공하였다.
훈춘변방검사소에서는 통상구우세에 립각하여 선후하여 예약검사, 예약등록, 페관시간연장, 예약통관, 신선제품 통로설치, “위챗공공봉사플랫폼” 등 편리화조치를 강구하여 통관환경을 힘써 개선하고 지방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함으로써 선후하여 길림성인민정부로부터 집단 1등공 1차를 기입받고 전국 “인민사랑 변방공고 모범변방검사소” 영예칭호를 수여받고 “군경민공동건설 선진단위”로 편성되였으며 업종기풍 평의에서 군중만족도가 98% 이상에 도달하였다. 박득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