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2일]중국보험관리감독위원회 샹쥔보(項俊波) 주석이 19일 ‘2016년 중국 보험업 발전 연간회의’에서 보험업 개혁 발전과 관리감독의 6대 변증관계를 올바르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관리감독으로 업계가 더 큰 보장 기능을 발휘하고, 리스크 해소와 미연 방지는 물론 소비자와 투자자의 권익까지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2012년~2015년, 보험료 소득이 1조 6천억 위안에서 2조 4천억 위안으로 증가했고, 업계 이윤도 441억 위안에서 2824억 위안으로, 보험업계 총자산도 7조 4천억 위안에서 12조 4천억 위안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6년 상반기 보험료 소득이 1조 9천억 위안에 달해 올 한 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2대 보험시장에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