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2일, 할빈시 송화강 빈주철도대교가 봉페식 시공을 시작했다. 앞으로 중동철도공원의 일부분이 될 이 대교는 원 철도선은 보류하고 새로 인도를 부설해 시민들이 보행하거나 자전거로 통행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대교의 일정 부분에 유리로 된 잔도를 부설해 관광객들이 송화강 풍경을 감상할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공사는 올 년말에 완공될 전망이다. /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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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길림성정부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길림성 1분기 지역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5%, 2년 련속 ‘좋은 첫 출발’을 실현했다. 산업별로 볼 때 제1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3.0%, 제2산업의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9.5%, 제3산업의
해관총서에 따르면 1분기, 우리 나라 수출입규모가 사상 동기 처음으로 10만억원을 돌파, 성장속도가 6개 분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민영기업의 1분기 수출입액이 5.53만억원으로 10.7% 성장, 수출입총액의 54.3% 를 차지, 1분기 대외무역총액의 ‘반벽강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