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나 가수' 황치열 'V앱'서 "공개 연애? 할 시간도 없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8.25일 11:17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판 '나 가수'에 출연해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한국 가수 황치열이 전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황치열은 실시간으로 진행된 V앱 V LIVE '황치열과 함께 하는 댓글리케이션'을 통해 팬들과 댓글로 대화를 진행했다.

  최근 KBS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를 녹음한 그는 "녹음은 잘 했다. 프로듀싱을 맡은 개미 프로듀서와 같이 작업을 하게 돼서 영광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듀엣곡을 해보고 싶다며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로 마마무 솔라를 언급하며 "솔라 씨 입이 굉장히 특이했다. 입이 크고 노래를 굉장히 잘 부르더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 유주와도 듀엣을 해보고 싶다며 "(유주가) 감성이 좋더라. 콜라보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즐겨듣는 노래는 마이클 볼튼, 브루노 마스의 곡들이라고 했고, 최근 본 영화는 '워크래프트', '곡성'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영화 광팬이라서 하루에 5편까지 볼 수 있다"며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못 보고 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황치열은 약 50분 가량 진행된 방송을 마무리하며 "V앱을 하면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감사하다"며 "더운데 몸보신 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6%
10대 0%
20대 10%
30대 33%
40대 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4%
10대 0%
20대 23%
30대 28%
40대 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