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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윤지원기자 = 50대 여성 2명이 남태평양 무인도에 표류한지 9일만에 구조됐다. 이들은 모래 백사장에 대형 'SOS'를 쓴 채 구조를 기다리다 27일(현지시간) 미 해양경비대 P-8A 포세이돈 수색기에 발견됐다. 사진은 당시 수색기 승무원이 찍은 것이다.
국적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50대 여성 두명은 지난 17일 남태평양 미크로네시아 웨노섬에서 보트를 타고 인근 탐탐섬으로 향하다 표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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