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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 PD “이시영, 그동안 못 보던 여군 에이스...당장 입대 가능” [인터뷰]

[기타] | 발행시간: 2016.08.29일 11:51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진짜사나이’ PD가 이시영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해군부사관 특집에서는 박찬호, 김정태, 이태성, 양상국, 박재정, 줄리안, 이시영, 서인영, 솔비, 서지수(러블리즈) 등이 체력 검정 및 해군 기본 소양 교육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시청률조사회사에 따르면 이날 ‘진짜사나이’ 시청률은 12.4%(전국기준)를 기록,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특히 ‘진짜사나이’를 통해 이시영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이시영은 어깨 탈골로 팔굽혀펴기에서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윗몸일으키기와 3km 달리기에서 뛰어난 면모를 드러내며 에이스로 거듭났다. 암기 실력도 훌륭했다.

이와 관련해 ‘진짜사나이’ 연출을 맡고 있는 김민종 PD는 29일 TV리포트에 “앞으로 진행될 훈련에서 체력적으로 부딪히는 것들이 많은데 이시영이 크게 활약한다”면서 “이시영은 진짜 여군을 해도 손색없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그동안 못 보던 여군 에이스”라고 밝혔다.

이어 “수영이나 다이빙 훈련에서도 이시영은 확실히 두각을 나타낸다. 계속해서 이시영의 활약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방송 시간상 편집을 많이 해야 한다. 그래서 활약상을 모두 담지 못하지만 시청자들이 좋아하니까 최대한 부각시켜서 앞으로 편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PD는 “솔비도 허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다. 그리고 이태성도 남자 에이스로 활약한다. 김정태는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짠하면서도 재미있다. 양상국과 박재정은 약골인데 여군보다 뒤처지는 상황에 자존심 상해한다. 남자와 여자가 동반 입대하면서 새로운 그림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런 점에 주목해서 시청해 주면 좋을 것 같다”고 알렸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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