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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2016 중국 두만강국제관광음식축제 성황리에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8.29일 12:50

2016 중국 두만강국제관광음식축제 현장

8월 28일,2016년 중국.두만강국제관광음식축제가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2016 중국 두만강국제관광음식축제 가동식에는 길림성관광국 부국장 진수군,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정부 부주장인 홍경, 연변주정협 부주석 리점문, 연변주관광국 부국장 박봉,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김창률 그리고 조직위원회 성원단위 지도자들과 국가, 성급 래빈과 중국, 한국, 로씨야, 미국, 이딸리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국가에서 온 래빈들이 참석했다.

가동식에서는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정부 부주장인 홍경이 참가국 료리사대표들에게 중국 두만강국제료리사경합대회 회기를 수여하고 해당 참가 지도자들과 래빈들이 개막을 위한 축제떡을 잘랐다. 중국호텔협회 부회장이며 전국록색호텔사업위원회 주임인 장경부, 오스트랄리아 시드니한식총회 회장이며 세계한식총련합회 수석부회장인 김영길이 선후하여 축사를 진행했다.



해당 지도자들과 래빈들이 개막식 축제떡을 자르는 장면

료해에 따르면 연변주관광국, 연변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 연변주상무국, 연변주위생 및 계획생육위원회, 연변주공업 및 정보화국,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연변신보사에서 주최한 이번 음식축제는 “민속음식문화를 선양하고 중국 조선족 음식브랜드를 창출하는것”을 주제로, 연변관광특색미식브랜드를 창출하고 선전하며 관광과 특색음식문화의 융합을 추진하며 관광미식문화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두만강국제투자무역상담회의 내용을 풍부히 하며 연변관광요소의 체계적인 건설을 강화하고 연변관광발전의 새로운 포인트를 구축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음식축제는 2016 중국 .연길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중요한 내용의 하나로서 특별히 중국, 미국, 로씨야, 이딸리아, 한국, 인도네시아 등 나라들에서 온 국가급 료리사들의 두만강국제료리사경합대회와 국제미식료리대사의 료리작품전시, 중국조선족음식 비물질문화유산 실물 및 도편전람, 연변10대 미식들인 비빔밥, 랭면, 뀀, 보쌈, 배추김치, 찰떡 등 맛집들과 브랜드음식 현지제작과 전시 등 푸짐하고 다양한 행사들로 즐겁고 뜻깊은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편집/기자: [ 리전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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