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테슬라가 모델S, 모델X 신형 차종 출시행사를 가졌습니다.
신형 차종은 기존보다 기능이 보다 탁월해진 전지팩을 장착했습니다.
그중 모델S 전동차는 전지를 이용한 주행거리가 503km에 달하고 100km의 가속도가 2.5s로 빨라졌습니다.
현재 모델S 전동차는 대량 생산을 실현한 세계 최고 시속의 전동차로 꼽힙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신형 차종을 출시한 것은 소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교통수단만이 미래라는 점을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편집:김미란, 왕남)
[중문 참고]
[中国新闻]特斯拉发布新车型
시속:100km/h=100,000m/3600s=27.78m/s 가속도:27.78m/s÷2.5s=11.11m/s2(9.8m/s2---지구인력 가속도)
정지에서 100km/h의 가속시간이 2.5s로 빨라졌습니다.
가속도≠가속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