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 신강이 목화 성숙기에 들어섬에 따라 신강으로 향하는 내지 목화채집 로무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신강철도부문은 목화채집 로무자 전용렬차를 개통했다.
28일 점심, 성도에서 출발한 올해 첫 목화채집 로무자 전용렬차가 우룸치시에 순조롭게 도착했다. 우룸치 철도국은, 올 8월부터 신강철도 려객운수부문은 승객조사조를 신강 각지 목화 주요 재배지에 파견하여 목화채집 로무자 류동량, 류동방향, 귀향시간 등을 조사하고 승객 류동 동태 분석보고를 알심들여 작성하는 한편 운수 기본방안, 예비방안, 응급예비안을 제정했다고 소개했다. 근년래 신강목화산업발전규모가 날로 장대되여 감숙, 사천, 하남 등 지 대량 농민로무자들의 발걸음이 끊기지 않고 있다. 신강철도부문은 매년 목화채집 로무자 신강진입, 귀향고봉기에 전용렬차를 개통하여 신강내외 통행에 운력보장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