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제 교류 및 협력 플래트홈을 구축해 연변 다국경 전자상거래 및 물류산업 발전을 촉진하자”를 슬로건으로 하는 동북아 다국경 전자상거래 및 물류 고위급포럼이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로씨야,한국 등 나라 전자상거래업계의 대표,전문가,기업인들이 참가, 연길시는 이를 계기로 연길에 대한 주목과 지지를 이끌어내고 동북아 다국경 전자상거래 및 물류산업의 협력발전공간을 추동한다는 방침이다.
연길시인민정부와 연변주상무국에서 공동 주최하고 연길시상무국에서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 길림성상무청 한영진순시원이 축사를 했으며 중국국제전자상거래중심연구원,북경대학 광화관리학원,로씨야 빈해변강구다국경전자상거래협회,알리바바다국경전자상거래 길림성써비스쎈터,한국 남서울대학,연변전자상거래협회 대표가 포럼에서 선후하여 주제발언을 했다.
최근년간 연길시는 지역,언어,인문 등 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국가에서 전자상거래발전을 지지하는 기회를 빌어 전자상거래와 물류산업을 힘써 발전시켰다.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연길시 전자상거래회사는 499개에 달하고 전자상거래 교역규모는 143억원에 달한다.
연길시는 지난 2015년 전자상거래 교역액이 160억에 달해 연변주의 53%를 차지하고있으며 련속 3년 동안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중국전자상거래 100강현”에 편입되고 국가 상무부,재정부로부터 “전자상거래 향촌진입 시범현”으로 선정됐으며 동북지역에서 유일하게 “2015년 중국택시써비스 50강현”에 편입되고 순위 27위를 차지하고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향후 연길시는 새로운 발전리념으로 동북아 다국경 전자상거래 및 물류사업을 폭넓게 추진해 전자상거래산업과 물류산업의 국제화를 구축할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