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와 국가중의약관리국에서는 《등급별진료시점사업을 추진할데 관한 통지》정신에 따라 전국적으로 270개 등급별진료(分级诊疗) 시점도시를 확정했다. 그중 길림성에서는 장춘, 길림, 연변주 등 7개 도시가 시점도시에 선정됐다.
등급별진료란?
부동한 급별의 의료기구에서 질병의 경, 중, 만성, 급성 및 치료 난이도에 따라 해당되는 부동한 급별의 질병을 치료하는것을 말한다.즉 “작은 병은 사회구역 의료봉사기구에서, 큰병은 대중형병원”에서 치료하는 종횡적 이전치료(转诊)를 실현하는것인데 이는 대중형병원의 인재, 기술 및 설비 등 면의 우세를 적극 발휘시키고 사회구역 의료봉사자원을 충분히 활성화하여 점차적으로 기본의료를 사회구역에 커버시킴으로써 병 보이기 어렵고 치료비가 비싼 고리 그리고 종합성 큰병원이 작은 병을 봄으로 해 의료자원을 랑비하는 대신 기층병원과 사회구역 의료봉사기구는 진찰량이 너무 적은 현상을 평형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향후 270개 등급별진료 시점도시는 체제기제를 혁신하고 배합정책을 완벽히 하며 등급별진료제도건설을 총괄적으로 조화롭게 추진해야 한다. 기층봉사능력을 한층 격상시키고 가정의사계약봉사를 추진하며 의료련합체구성을 탐색하고 과학적으로 급,만성 질병에 대한 분별치료를 실시하며 의료위생정보화건설과 부문의 조률사업을 추진하고 기층 배합정책을 완벽히 해야 한다.
이는 의료자원을 보다 합리하게 배비하고 과학적이고 합리한 의료질서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개혁조치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