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근일, “99%의 사람들은 녹아 변형되였다가 다시 랭동된 아이스크림에는 가용성 유독단백이 들어있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인터넷에서 신속히 전파되고있다. 이에 북경우의병원 영양과 영양사는 기용성 유독단백이라는 단어를 들어본적이 없다면서 진상을 밝혔다. 현재의 과학적증거로 보면 소비자는 2차 랭동으로 인해 미세한 모양변화가 있는 아이스크림에 유독단백이 들어있다는 소문에 대해 근심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녹았다가 다시 랭동된 아이스크림에 독이 존재한다는 소문이 인터넷에서 신속히 전파되면서 이 문제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일부 보도에서는 아이스크림 저장온도가 요구온도에 도달하지 못하면 구조성변화가 나타나며 심지어 인체에 유해한 가용성 유독단백, 아민류 등이 생성한다고 쓴바 있다.
북경우의병원 영양과 영양사 고중일은 문장을 발표해 문헌자료중 “가용성 유독단백”이란 단어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물고기, 새우 등 생선의 보존이 적합하지 않아 썩으면서 나는 냄새가 바로 아민류냄새로 유독아민류는 단백질이 썩는 과정에서 생성되는데 이런 아이스크림은 섭취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더우기 일반 사람들의 소화계통은 아주 강대하여 절대다수의 단백질은 모두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여 복용을 통해 특정된 생리적의의를 산생하기 어렵다고 한다. 랭동은 단백질구조를 보존하는 일종의 수단으로 무독단백질을 유독으로 변화시키지 못한다. 아이스크림에 함유된 기타 성분도 자주 보거나 안전한 식재료와 식품첨가제로 단순한 온도변화로 유독단백을 생성한다는것은 순전히 거짓말이다. 이외, 아이스크림 랭동은 모양을 만들어주기 위한것이고 또 랭동 자체도 식품의 변질을 막는 중요한 방법으로 그 주요 원리는 미생물 대사와 번식을 억제하는것이다.
고중일은 자신이 각 대도시 아이스크림 병균검측 결과를 관찰한 결과 그중 대부분은 0인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동시에 아이스크림 판매원들이 랭장고의 온도를 -15℃이하로 유지하고 될수록 기타 음식과 혼합하여 저장하지 않을것을 건의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