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얼룩새우
꽃새우
[인민망 한국어판 9월 7일] 9월 5일 해산물 성수기를 맞은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에 먹거리가 가득하다. 부둣가에는 수십 가지의 해산물들을 파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칭다오시의 갓 잡은 자연산 새우는 해산물 성수기에만 구입할 수 있고 수량도 극히 적어 아주 귀한 음식 재료로 구분되고 있다. 최고의 인기상품인 칭다오 자연산 참새우와 얼룩새우는 항구에서 개당 8위안에서 12위안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새우는 보통 15~20cm 정도 크기이며 물량이 항상 부족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