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호위대가 훈련을 하고 있다.
국빈호위대가 훈련을 하고 있다.
계속되는 훈련으로 도로에는 바큇자국이 선명하게 생겨났다.
훈련이 곧 시작된다. 대원들은 춘펑(春風) 659G형 국빈 호위 오토바이를 차고에서 꺼낸다.
대원들의 동작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깔끔하다.
대원들의 동작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깔끔하다.
오토바이 호위대는 시속 120~140km로 운행을 한다. 중앙선에서 달리는 선도차는 중앙선을 5cm 이상 벗어나지 않는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9일] 국빈 호위, 축포 발사, 삼군 의장대 검열은 국제적 의식과 행사에 빠지지 않는 3대 요소이다. 타국 정상들이 중국을 방문하면 오토바이를 탄 호위대가 행렬을 이뤄 웅장한 모습을 연출하고 정상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호위대는 오토바이를 잘 타야 되고 운행 중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민첩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들에게는 아주 작은 실수와 오차도 용납되지 않는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해방군보(解放軍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