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실천기지 부감도.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들어서면 새로 건설되는 연변시범성종합실천기지 건설현장이 눈앞에 안겨온다. 부지면적이 60900평방메터이고 건축명적이 14060명방메터인 이 기지는 4층 건물 4개로 구성되였으며 5999만원을 투자하여 건설하고있다.
지난해 10월에 착공한 이 기지건설은 현재 실천훈련청사가 회칠공사를 마무리하고 1호 기숙사는 석재공사를 마무리하고 2호 기숙사는 회칠공사까지 마루리했으며 종합청사는 주체공사를 끝낸 상황, 올해안으로 완공하여 사용에 교부된다.
건설중에 있는 연변시범성종합실천기지.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 주임 김명옥은 “연변시범성종합실천기지가 완공되여 전부 사용에 교부되면 학생 1000명이 동시에 기숙사에 입주하여 종합실천활동을 진행할수 있는데 학생들이 대자연과 사회에서 더욱 많은 지식과 접촉할수 있어 창조능력, 실천능력, 생존능력 등 다양한 능력을 제고할수 있으며 종합자질제고에도 유조할것이다.”고 밝혔다.
지금 연변주의 미성년청소년 총인구는 30여만명인데 그중 보통고중 45236명, 초중 89964명, 소학교 127511명, 특수교육학교 483명, 유치원 34972명이다. 중소학교를 다니는 20여만명 학생중 해마다 종합실천활동에 참가하는 인수는 2만여명에 불과하며 교외종합실천기지는 공백인 상황이다. 연변시범성종합실천기지가 완공되면 해마다 50000명의 중소학생들을 접대할수 있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