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련맹(FIFA)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피파랭킹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중국은 78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피파랭킹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한국은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발표보다 1단계 상승한 순위다.
이란은 2계단 상승한 37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47위로 한단계 상승하였다. 반면, 일본은 홈에서 아랍추장국련방(UAE)에 패한 충격과 함께 7계단 떨어진 56위에 랭크됐다.
로씨야 월드컵 예선에서 2련승을 질주한 오스트랄리아는 무려 12계단 상승하며 45위로 한국을 앞질렀다. 조선은 118위로 19계단이나 하락했다.
반면, 1위는 또 다시 아르헨띠나가 유지했다. 2위는 벨지끄, 3위는 독일이 차지했다. 브라질은 5단계 상승해 꼴롬비아와 함께 공동 4위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