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남수북조 판공실이 발표한 통보에 따르면 남수북조 중선 제1공사가 가동된후 물 수송총량은 이미 50억 립방메터에 달해 인수지역의 수질을 크게 개선하였다.
북경과 천진, 석가장, 정주 등 10여개의 크고작은 도시를 련결시켜주는 남수북조 중선1기 공사는 2014년 12월12일 정식가동되였다. 이번 공사가 가동되면서 4천여만명의 주민이 남방의 물을 사용하게 되였다. 천진사무집단 수업관리부의 한홍대 부장은 수송되는 수질은 표준치에 도달했고 수도공사에서 공급하는 수질도 현저하게 제고되였다고 말했다.
국무원 남수북조 판공실 악경평 주임은, 현재 북경시에 공급되고 있는 물중 남방의 물이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악경평 주임은 또, 현재 2억 립방메터의 남쪽의 물이 북경의 밀운, 회유, 십삼릉, 대녕 등 저수지에 저장되여 물사용 보장량을 크게 제고시켰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