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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우버, 자전거도 공유한다…OFO 수천만불 투자

[온바오] | 발행시간: 2016.09.26일 15:28

[온바오닷컴 ㅣ 한태민 기자] 중국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업체인 '중국판 우버' 디디외출(滴滴出行)이 자전거공유 시장까지 진출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디디외출은 "중국 최대 자전거 공유 플랫폼인 OFO에 수천만달러(1달러=1천1백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하기로 했다"며 "향후 양측은 모든 사업에 있어 전방위적으로 협력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OFO는 캠퍼스 창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4월 설립됐으며 디디외출과 마찬가지로 '사용하되 점유하진 않는다'는 이념으로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 내 최대 자전거 공유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현재까지 자전거 7만대가 등록됐고 총주문량은 1천5백만회, 일일 주문량은 50만회를 넘었으며 현재 중국 20개 도시의 학생 150만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디외출 측은 "현재 디디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외에도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협력 파트너와 함꼐 제공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더욱 완전하고 활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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