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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농심배”중•한•일 바둑대회 이도백하에서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9.27일 21:38

중•한•일 바둑 삼국지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1차전이 27일부터 30일까지 길림성 장백산관리위원회 이도백하진에서 개막하였다. 중국팀은 4년 련속 우승컵을 노리고 있다.

“농심신라면배”는 중국이 최근 5년간 중국이 3련속 우승을 포함해 4차례 우승고지를 점령했고, 한국은 겨우 한차례 중국의 세계정복을 막아냈을 뿐이다. 세계 최강 한국바둑이 중국바둑에 점점 밀리고 있음을 간접증명하고 있는셈이다.

이도백하에서 펼쳐지는 이번 농심신라면배”는 본기 제1계단 경기로써 27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진다. 제2계단은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한국 부산에서 펼쳐지고 제3계단은 2017년 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펼쳐지게 된다.


중국은 제17회 농심배 우승자 랭킹 1위 가결(柯洁)9단, 타가희(柁嘉熹)9단, 번정옥(范廷钰)9단, 련소(连笑)7단, 범온약(范蕴若)5단이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박정환, 이세돌, 강동윤, 김지석9단과 이동훈 8단이고 대회 두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일본은 전관왕 이야마 유타 9단을 필두로 장쉬 9단, 고노린 9단, 무라카와 다이스케 8단, 이치리키료 7단으로 진용을 꾸렸다.

한편 올해 본선 1차전이 치러지는 장백산관리위원회 이도백하 지역은 장백산 자락으로, 한국 농심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백산수 사업의 진원지다. 농심은 글로벌 브랜드 신라면과 함께 장백산 백산수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세계 최대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 ㈜농심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중국기원, 일본기원이 주관하는 제18회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을 국내외를 통틀어 최고인 5억원(한화)이며, 3련승부터 1승당 1000만원(한화)의 련승상금이 주어진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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