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국과 중앙아시아 비단의 길 경제대 연선 7개 국가의 51개 대학교가 신강 우룸치시에서 “중국-중앙아시아국가 대학련맹”을 설립하고 더욱 개방적이고 국제화된 플랫폼을 구성해 “일대일로”과학교육협력을 심화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열린 “중국-중앙아시아국가 대학교장론단”에서 7개 국가의 51개 대학은 《중국-중앙아시아국가 대학련맹선언》을 발표하고 중국과 중앙아시아국가간 교육분야의 협력내용을 관철할 의향을 밝혔다.
회의참자가들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론단기제를 구축하고 중국과 중앙아시아국가간 학생교환과 학점인정 등 련합교육프로젝를 실시할것을 제기했다. 회의참가자들은 각측에서 교환생에게 여러가지 우대정책을 제공하고 쌍방의 학력증서를 발급하며 상호우세를 보완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학교를 운영하여 “일대일로”국제화 인재를 양성할데 대한 합의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