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해양국이 27일 북경에서 “2016 중국해양경제발전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 해양경제 총량은 안정하게 성장했다. 2015년 중국해양생산총액은 6조4천6백69억원에 달해 국내생산총액의 9.4%를 점했고 2014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비교가능 증가속도는 7%로 같은 기간 국민경제 증가속도보다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보고는 해양경제 성장세를 구체적으로 분석했다.
2015년 우리나라 해양관광업은 빠르게 성장해 년간 부가가치 1조8백74억원을 창출했고 2014년보다 11.4% 증가했다. 현재 해양관광업은 해양경제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 성장점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