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중국 첫 국제 해운 스피드 포스트 센터가 지난 26일, 칭다오에서 정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해운 컨테이너를 운송 운반체로 한 해운 스피드 포스트는 운송량이 많고 제한이 적으며 근해항로 운송 시간성이 강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밖에 센터가 가동됨에 따라 전자상거래업체와 물류기업의 원가가 대폭 줄어들고 수출입기업의 경쟁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과 일본, 중국과 한국 해상 항선의 경우, 중일한 해운 스피드 포스트에 힘입어 저녁에 발송하면 이튿날 아침에 도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송비용을 공수비용보다 60% 절감할 수 있습니다.(편집:김미란, 김성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