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의 대 아프리카 원조항목인 종합봉사센터가 28일 아디스아바바에서 착공되면서 관련항목이 전면적인 시공단계에 진입했다.
아프리카동맹 위원회 주마 주석은, 종합봉사쎈터 항목에는 종업원 식당, 인증쎈터, 서류쎈터 등 시설이 포함되며 아프리카동맹 본부의 여러가지 기능을 완비화하고 사무와 생활조건을 개선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동맹 중국 사절단 단장 광위림은, 중국정부는 아프리카의 “2063년 의정”과 평화와 번영의 아프리카주의 건설을 부축할것이라고 지적하고 아프리카동맹 본부의 종합봉사쎈터는 중국-아프리카 친선과 협력의 상징으로 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