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연휴 황금주 기간 선물 꾸러미를 들고 친척 친우를 방문하는 것이 길림성 장춘시 80년후 출생인 리모에게 있어 너무나 촌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현재 그는 인터넷을 통해 선물을 구매한후 택배를 통해 문전송달함으로써 더이상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되였다.
리모는, 평소 사업이 다망하지만 명절이 되면 어김없이 친척들에게 인사를 내군 한다. 하지만 지금은 상점을 돌며 선물을 고를 필요가 없이 인터넷에서 마우스를 누르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살수 있어 참 편리하다고 말한다.
장춘시 시민 서모도 인터넷의 편리함을 만끽하고 있다. 서모모는, 명절이 되면 선물을 사들고 이집저집 인사하러 다니면서 때론 무거운 선물 꾸러미를 들고 계단을 오르는게 체형이 뚱뚱한 편인 자신으로서는 너무나 힘에 부치는 일이라고 표하였다.
하여 올해 서모는 국경절 전부터 친척들의 주소를 미리 받아두고 인터넷을 통해 선물을 구매한후 택배를 통해 문전송달해주었다.
온라인 구매 열조가 크게 일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리모와 서모와 같이 인터넷을 활용해 명절을 편하게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