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에 진입하는 탐사선
얼음을 깨며 전진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0일] 얼마 전, 중국 제7차 북극 과학탐사대가 78일간의 탐사 임무를 완수한 뒤 극지 탐사선 ‘쉐룽(雪龍)’호를 타고 상하이로 귀환했다. 이번 북극 탐사 기간 중, 대원들은 대량의 사진 및 영상 자료를 촬영해 북극 빙해의 장관과 탐사 업무에 관한 신선한 스토리를 선사했다.
2016년 7월 11일에 시작된 이번 탐사의 총 여정은 1만 3천 해리에 달했으며, 이들이 다다른 최북단의 좌표는 북위 82도 52분 59초이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