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운전자의 조종이 없이도 스스로 도로 상황을 파악해 목적지에 도착하는 무인자동차 시대가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달리는 자가용에 앉아 가족들과 한담을 하며 즐거운 여행을 즐기는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세계로봇대회 무인자동차 전시회의 한 켠에 시승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승 중 기술 미달로 일어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비해 차량마다 조수석에 안전인원을 배치했습니다.
화면을 통해 본 무인자동차는 유턴과 후진, 전진 등 일반적인 지시를 아주 능숙하게 완성합니다.
세계로봇대회는 또 대회 기간 무인자동차 관련 다양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여러 대학이 각자 대표적인 무인자동차기술을 선보이며 연구성과를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