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에서 개인소득세 개혁이 다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연봉이 12만 위안이면 고소득층이고 소득세를 더 내야 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24일 재정부와 국가세무총국의 전문가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는 연봉 12만 위안이라는 개념은 2006년부터 실행된 연봉 12만 위안 이상 소득자가 소득을 신고해야 한다는 규정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소득세를 더 내야 한다는 뜻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의 개인소득세 개혁이 구체적인 고소득층 기준을 내오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