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靑島) 한 어촌 해안가에 신선한 해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칭다오(靑島) 한 어촌 해안가에서 잡아 올린 새우는 크기에 따라 5위안~15위안 정도로 그 값이 매겨진다.
칭다오(靑島)의 한 어촌 해안가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생선인 히메성대는 500g에 1~2위안 정도이다. 하지만 이 생선이 외지로 나가면 가격이 10배 이상 뛴다.
칭다오(靑島)의 한 어촌, 어민들이 막 옮겨 놓은 생선들을 펼쳐 놓고 판매를 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8일] 가을 어획 성수기를 맞은 칭다오(靑島), 수산물 가격이 급격하게 내리기 시작했다. 시가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해산물을 즐기는 것은 칭다오 시민들의 가장 큰 낙이다. 매일 어선이 해안가로 들어오면 해변에 있는 사람들은 득달같이 어선 주위에 모여 수산물 사기에 바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텐센트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