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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G20 정상회의 제5차 조정자 회의 우한서 개막

[기타] | 발행시간: 2016.10.28일 11:11

주요 20개국(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가 9월 4--9월 5일 항저우에서 개최됐다. (자료 사진)

[신화망 우한 10월 28일] (우즈(吳植) 왕위(王玉) 기자) 2016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5차 조정자 회의가 27일 우한(武漢)에서 개막되었다. G20 회원, 게스트 국가 및 국제기구 조정자 등 국내외 대표들이 참석했다. 중국 측 G20 사무 조정자, 외교부 부부장 리바오둥(李保東)이 회의를 주재했다.

리바오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는 이미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지도자 공보를 통과했다. 이는 장원한 견지, 종합적 시책, 개방 혁신, 포용적 발전이란 항저우의 공통된 인식을 집중적으로 구현함으로써, G20의 미래 협력 방향, 목표 및 조치를 명확히 했고 글로벌 경제 성장과 G20 협력의 새로운 진척을 열었다.

리바오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항저우 정상회의의 공통된 인식의 실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이번 조정자 회의를 계기로 각 측과 보다 밀접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함으로써 G20 진척이 끊임없이 앞을 향해 발전할 수 있도록 추동해, 글로벌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 거버넌스를 보완하며 각국 인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

2016년 G20 지도자 제11차 정상회의가 9월 4일부터 5일까지 저장(浙江) 항저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조정자 회의는 중국이 2016년 G20 의장국으로서 개최하는 마지막 한차례 조정자 회의이며, 그 목적은 각 측이 항저우 정상회의의 성과 실현 및 후속 사업에서의 공통된 인식을 추진하고 차기 의장국인 독일과 잘 인계함으로써 완벽하게 마무리를 하려는 데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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