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주석께서 친히 찾아주신 영광의 순간을 관광객들에게 감회깊게 이야기하는 리룡식농민
지난해 7월 16일 습근평주석께서 다녀간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은 지금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질 않고있다. 특히 습근평주석께서 조선족들의 풍속습관을 존중하여 올방자를 틀고앉아 30분간 촌민들과 무랍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간 리룡식로인네 집은 지금도 관광객들이 부절히 찾아들고있다.
리룡식로인에 집앞에는 “습주석이 우리 집에 오셨어요!”라고 쓴 글발과 당시 사진들이 배합되여 영광의 순간을 기록하고있다. 리로인은 광동촌의 301세대중 습주석을 모시게 된 영광을 지금도 가슴 뿌듯이 느끼고있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만여명에 달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왔다고 전하였다.
광동촌 논밭길에 세워진 유기농시범기지 간판
습주석판공실 해당 일군들과 중앙직속기관 일군들, 인민대표대회 대표들, 대만의 관광객, 해외 여러 나라 관광객들, 여러 소수민족 대표단 성원들,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습주석이 다녀간 광동촌에 찾아와 그 행길을 따라 걸어보며 광동촌의 전경을 흔상하고있다.
습근평주석을 환영하여 공연행사를 벌렸던 촌사무실이며 습근평주석께서 논두렁에 들어서서 벼자람새를 살펴보던 자리며 오리유기농벼를 재배하여 풍작을 거두고있는 아득히 먼 평강벌을 내다보며 향촌관광의 풍미를 만긱하고있다. 이와 함께 광동촌의 유기농입쌀은 인기가 급상승하고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잇따르고있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