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저녁 8시 43분, 우리나라에서 최대 추진력을 자랑하는 새일대 탑재운반로케트 장정5호가 중국 문창 우주비행 발사장에서 점화되여 하늘로 날아올랐다. 30분후 하중 조합체와 로케트는 성공적으로 분리되여 예정궤도에 들어섰다. 따라서 장정5호 탑재운반로케트는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발사성공은 우리나라 탑재운반로케트의 기술승격을 의미하며 탑재운반로케트능력이 국제선진반렬에 진입하여 우리나라가 우주비행대국에서 우주비행 강국으로 매진하는 관건적인 한걸음으로 된다.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는 장정5호 탑재운반로케트 첫 비행과업의 원만한 성공에 축전을 보내 달탐사 공정 3기 및 장정5호 탑재운반로케트 공정과업 지휘부 그리고 장정5호 탑재운반로케트의 첫 비행과업에 참가한 각 연구와 시험단위 전체 동지들에게 축하를 표했다.
축전은, 중국우주비행사업 창건 60년에 즈음하여 장정5호 탑재운반로케트의 첫 비행과업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장정5호 탑재운반로케트는 우리나라 탑재운반로케트 업그레이드 공정으로서 혁신 난점이 많고 기술 분야가 넓으며 복잡수준이 높아 우리나라 탑재운반로케트 과학기술혁신의 최고수준을 대표한다.
장정5호 탑재운반로케트 첫 비행과업의 원만한 성공은 우리나라 대 추진력 무독 무오염 액체 로케트의 공백을 메웠고 우리나라 로케트 탑재운반능력을 세계 선진반렬에 입성시켰다. 관련 중대성과는 우리나라가 우주비행 대국에서 우주비행 강국으로 매진하는 중요한 징표로 되며 우리나라 새일대 탑재운반로케트 계렬화, 스펙트럼화 발전을 위하여 확고한 기술토대를 마련했다.
축전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핵폭탄과 대륙간 미사일, 인공지구위성”과 유인우주비행정신을 널리 고양하고 초심을 잃지 말고 드팀없이 전진하며 우주비행사업의 새로운 휘황을 부단히 창조하여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더 큰 기여를 하길 과학기술 일군들에게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