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글로벌코리아콘텐츠연구원 해외사업센터 이성호 대표(좌2)와 하얼빈 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
원산청 부주임(우 3)이MOU에 사인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김철진 기자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철진 기자=한국의 글로벌코리아콘텐츠연구원과 하얼빈 경제기술개발구는 지난 9일 전략적 합작을 맺는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의 글로벌코리아콘텐츠연구원은 글로벌콘텐츠를 생산하는 한국의 전문기관으로 헤이룽장성 하얼빈 경제기술개발구와 함께 한국비지니스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한국기업들의 헤이룽장성 진출과 양국 기업의 비즈니스매칭 등 비지니스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2017년에는 하얼빈 진출기업인 이은사코리아수출입무역회사와 손잡고 O2O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한중자유무역상품거래소를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크로스보드기업(跨境电商企业)과 IT회사들의 실질적인 상품과 기술의 거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