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전시/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2016 중국국제친선도시총회, 중경에서 개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1.11일 08:26
2016 중국국제친선도시총회가 10일 중경에서 개막했다. <혁신발전, 협력공유>를 주제로 한 이번 총회는 50여개 나라의 700여명 대표들의 발길을 끌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가부주석인 리원조는, 습근평 주석은 중국국제친선도시 사업을 크게 추진하고 중외 지방정부교류를 추진하며 자원공유, 우세보완, 협력상생 실현을 추진할데 대해 지적했다고 말했다.

리원조 부주석은, 국제친선도시는 교류분야를 넓히고 교류방식을 풍부히 하며 각국 인민의 상호료해를 심화하고 인민친선의 정을 돈독히 할뿐만아니라 계획건설경험을 서로 참고하고 도시계획의 전망성과학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원조 부주석은, 도시건설의 거주환경과 지속가능발전을 증강하고 도시관리의 현대화와 정밀화를 추진하여 광범위한 민중들로 하여금 한층더 편리하고 편안하며 아름다운 도시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원조 부주석은,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중외 인민의 친선왕래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국은 국제친선도시와의 친선왕래를 기반으로 각국과 손잡고 인민친선의 교량, 호혜상생의 교량을 건설하고 인류운명공동체건설을 추진하고 세계평화와 발전을 공동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