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신강위글자치구 검험검역국 검역신고 창구로 업무처리를 하러 온 중량둔하주식유한회사 도마도 품질관리부 책임자 리계홍은, 12차례로 나뉘여 수출할 216톤 케첩상품 수출 검역신고 소요시간이10분도 안걸렸다며 찬탄을 금치 못했다.
리계홍 책임자는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데 적어도 십여일이 걸려야 했던 과거와 비교할 때 소요시간이 크게 단축되였다고 말했다.
업무처리 효과성이 크게 제고될 수 있은 것은 신강과 전국 검험검역 시스템이 네트워킹을 실현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신강은 전국 통관 일체화 체계에 편입되였고 인터넷 플러스 질검사 새 시기를 맞이했다.
신강 검험검역국 통관업무처 처장 이견은 11일 신강 전자검험검역 주체시스템 온라인 운행 소식발표회에서, 중국 전자검험검역 주체 시스템의 성공적인 운영은 검험검역 관할구의 제한을 타파하고 전국 검험검역 일체화를 진정 실현하였다고 표하였다.
이견 처장은, 이는 기존의 2차 검역신고를 1차로 간소화하여 한번의 신청으로 전국 모든 검험검역기구에서 검험검역 업무처리를 가능하게 했으며 수출입 화물의 통관시간을 3분의 2가량 단축시켰다고 표하였다.
이견 처장은, 검험검역 일체화는 통상구에서 생산지 사이의 검험, 면허 갱신의 번거러움을 제거해준 외에 기업소의 물류, 저장, 인건비 등 여러 비용을 절감해주었고 이로써 검험검역 과정은 한층 더 최적화되고 편리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