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노출 사진을 SNS에 올리는 딸을 독특한 방법으로 교육한 아빠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참신한 방법으로 딸을 훈육한 48세 남성 크리스 버 마틴(Chris Burr Martin)에 대해 보도했다.
마틴은 미국 워싱턴 출신의 코미디언이면서 세 아이의 아빠다. 그의 딸 캐시(Cassie)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체 일부가 드러난 사진들을 올리곤 했다. 마틴은 딸에게 ‘그만두라’고 말하는 것 대신 좋은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것은 딸의 셀프카메라 사진을 모방하는 것.
그는 딸이 셀카를 찍어 올리면 곧바로 자신도 원본 사진을 따라해 공개했다. 아빠의 사진들은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마틴은 딸보다 훨씬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보유했으며 그 수는 현재 6만8900명을 넘었다.
다음은 마틴이 공개한 사진들이다.
출처: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