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할리우드 톱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해 화제다.


18일(한국시각) 영국 국영방송 'BBC'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에딘버러 레스토랑을 방문했다"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은 노숙자들을 위한 시설이다. 이 곳에 레오나르도가 노숙자들의 비참함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방문했다.


앞서 디카프리오는 한 팬과 에딘버러의 자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함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를 디카프리오는 지킨 것이다.


레오나르도가 레스토랑을 방문하자 현장에서는 그를 보려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레오나르도는 자신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고, 사인을 해주는 등 확실한 팬서비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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